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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위의 책|개발자의 가방 속
the Books on my Desk|What’s in My Bag
①
매일 마주하는 책상 위에 어떤 책들이 놓여있나요?📚
때로는 '베스트셀러' 보다 함께하는 동료가 읽는 책이
더 궁금할 때가 있습니다. 지금 눈앞에 놓인 책들을
동료들,그리고 독자분들에게 소개해 주세요.
②
각자의 이유로 애정 하는 가방 속 물건이 있나요?👜
아주 사소하고, 투박하고, 오래되었지만
가방 속에 자리 잡고 있는 물건들의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19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삶을 살고 있는 김종필입니다.
이번 주제는 조금 가벼운 마음으로 책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1. 책상 위에 있는 책
<현재 제 책상 위에 있는 책 촬영>
<책상 위에 아이패드 미니가 있고 읽고 있는 ebook 목록입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책상 위에 있는 책은 여덟 권이고 제 아이패드 미니에 ebook을 더 포함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코들린 마이크로서비스 개발
이 책은 작년에 회사에서 같이 일했던 백엔드 개발자 분이 보면 좋은 책이라고 선물 받은 책입니다. 사실 실무에서의 백엔드 개발 경험이 많지 않은 터라 책 선물이 반갑기도 했고, 기술 서적도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책은 마이크로서비스에 대한 설명과 spring boot를 사용해서 실질적인 구현 방법에 대해 설명해 주고 있는 책입니다. 특히 코틀린이라는 언어로 구현하고 있다는 점과 클라우드 서비스 배포를 위한 지식과 방법 등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는 책이어서 백엔드 개발하시는 분이라면 한번 쯤 읽어봐도 좋을 책입니다.
애자일 컨버세이션
애자일 관련된 책을 읽다가 소개가 나와서 사둔 책입니다. 평소에도 애자일 스크럼 방식의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해 관심이 많고 실제로 적용해 보면서 인사이트를 얻는 편인데, 사실 현재 회사 상황은 애자일을 진행하기에 어려운 상황이지만 언젠가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당황하지 않고 추진하기 위해 틈틈히 애자일 관련 책을 읽고 있습니다. 아직 읽지 않았지만 최근에 출판된 책이라 곧 읽어볼 예정입니다.
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
< 구글 엔지니어는 이렇게 일한다 > 에서 알게 된 책입니다. 구글이 직원을 채용하고 운영 관리하는 방식에 대해 설명한 책으로 좋은 팀원을 구해서 일을 잘 하게 하는 방법에 관심이 많다 보니 읽으려고 산 책이기도 합니다. 아직 읽지 않고 읽으려고 둔 책입니다.
상처 주지 않는 대화
사람과의 관계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다 보니 추천을 받아서 사둔 책입니다. 신뢰를 바탕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좋은 대화가 필요한데, 이 책에서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방법을 얘기해 주고 있습니다.
데드라인
톰 드마르코의 여러 유명한 책인 < 피플웨어 > 와 < 프로젝트가 서쪽으로 간 까닭은 > 을 감명깊게 읽다 보니 프로젝트 관리에 대한 소설을 썼다는 걸 알게 되었고, 중고로 싸게 잘 구매해 둔 책입니다. 가상의 세계에서 프로젝트 관리에 대해 현실 세계에서문제 삼았던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고 결국 모든 문제는 '사람'에서 오는 것이고 동기 부여와 팀을 잘 구성하고 유지하는 것이 프로젝트를 이끄는 방법이라는 걸 알려주고 있습니다. 소설의 형태를 띄고 있지만, 개발 분야에 몸담고 있는 분들이라면 한번 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내용이 들어 있어서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체크! 체크리스트
<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101 > 의 책을 읽다가 한 챕터에서 소개해준 책입니다. 소프트웨어 릴리스를 위해 체크할 목록을 만들어 두고 관리를 하면 빠지는 부분을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서 소개한 책이고 흥미롭다고 생각해서 사뒀습니다. 개발에 관련된 내용은 아니지만 전문가들의 실수를 체크리스트를 통해 막을 수 있다는 걸 설명해주는 책입니다.
엘레강트 오브젝트
작년 독서모임에 참여해서 읽게 된 책으로 객체지향에 대한 문법적이거나 잘못 이해하고 있는 부분을 바로잡아서 얘기한 책입니다. 번역도 오브젝트 책의 저자로 유명한 조영호님이 번역했고 다양한 관점에서 강한 주장을 얘기하고 있는 책입니다.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그 주장의 강도가 쉽게 받아들이기 어려운 부분도 있어서 이 부분은 비판적으로 수용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소프트웨어 추정: 그 마법을 파헤치다!
고전 책 중에 하나로 < Code Complete > 의 저자인 스티브 맥코넬의 또 다른 책입니다. 소프트웨어 분야에 몸담고 소프트웨어 공학 분야에 많은 분석과 연구를 통해 좋은 책을 낸 분이며, 이 책도 소프트웨어 추정을 위해 개념과 기법을 설명하고 문제점과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는 책입니다. 스티브 맥코넬은 최근에도 < 애자일 조직은 이렇게 일합니다 > 라는 책을 출판해서 아직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계시는 분이기도 합니다.
가상 면접 사례로 배우는 대규모 시스템 설계 기초
회사에서 스터디 모임으로 읽고 있는 책으로, 다양한 사례의 시스템 설계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는 책입니다. 회사에서 시스템 아키텍처와 마이크로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지만 로직의 구현 외에 시스템 설계에 대해 이해하려는 노력이 있고, 이 책을 통해 그 걸 해소할 수 있을 거라 믿고 있습니다. 확장성, 처리율, 해시, key-value 저장소 설계 등 시스템 설계에 조금이라도 고민이 있어 봤거나 개념을 이해하려고 하는 분들에게는 좋을 책이 될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쓰는 시점부터 해서 한 달 간 스터디 모임으로 책을 읽을 건데, 제 소개 페이지를 통해 활동 내용을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개발자를 넘어 기술 리더로 가는 길
저도 과거에 테크니컬 리더라는 역할을 한 경험이 있어서 이 책의 내용이 끌려서 읽게 되었습니다. 엔지니어로서의 역량을 충분히 키웠고 그 이상의 커리어패스를 만든다고 했을 때 관리자의 영역은 아니지만 기술 리딩을 할 수 있는 역할로 스태프 엔지니어라는 개념을 얘기해 주고 있고 그 스태프 엔지니어가 어떤 길을 가야 하고 어떤 역할을 하면 좋은지에 대한 설명이 잘 되어 있는 책입니다.
유연한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설계 원칙: 막다른 골목 없이 진화하는 시스템 개발하기
소프트웨어 설계에 관심이 많다 보니 이 책도 보게 되었는데, 사실 책 내용이 조금 어렵다고 느껴지고 있어서 챕터 2까지 읽고 멈춘 상태이긴 합니다. 수학적 이해를 더 많이 해야 하는 책으로 보고 있는데, 언제 다시 읽어서 책을 다 읽을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2. 애정하는 가방 속 물건
노트북을 제외하면 이 물건들은 항상 가지고 다면서 쓰는 물건들입니다.
스마트폰 거치대
사실 스마트폰 거치대 용도로 쓰지는 않고 아이패드 미니 거치 용도로 쓰고 있습니다. 휴대폰 보다 조금 더 큰 아이패드 미니지만 거치가 가능하고 제가 ebook을 읽을 때 사용하는 거치대이기도 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정리가 하고 싶은데 거치대가 있으면 좋겠다 해서 가지고 다니고 있고 몇 년 째 잘 쓰고 있는 물건입니다.
휴대용 배터리
노트북을 서피스 랩탑을 사용하고 있는데 사은품으로 받았던 배터리입니다. USB-C 타입으로 아이패드 미니를 충전하기에 좋은 아이템입니다. 여태까지 배터리가 없어서 아이패드 미니를 못써본 적이 없을 정도이고 이 정도 크기면 하루 정도는 더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이 충전이 됩니다.
USB-C 이어폰
역시 아이패드 미니를 쓰면서 사용하려고 가지고 다니는 이어폰입니다. 몇 년 전 LG에서 몇 천원에 판매한적이 있는 C타입 이어폰인데 아이패드 미니로 책 읽으면서 음악도 간간히 듣는 용도로 잘 쓰고 있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
유일하게 아이패드 미니와 연결해서 쓰고 있지 않은 물건인데, 휴대폰에 연결해서 쓰는 물건입니다. 종종 전화 통화를 오래 하는 경우가 있는데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면 두 손이 자유로워서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전화 통화를 할 수 있어 좋습니다. 사실 이 블루투스 이어폰은 제 아내가 쓰던 건데 새로 에어팟 프로를 사면서 자연스럽게 저한테 오게 된 이어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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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을 보다가 리드잇Zine 8호 원고 모집 글을 보게 됨
기존 유한태님이 했던 8호 원고는 폐기(?) 된 것 같고
새로운 담당자가 새 공지를 올림
https://event.kyobobook.co.kr/detail/211051
https://best-bag-0db.notion.site/zine-8-785137b39f9944b9917ca159d6adb483
①
매일 마주하는 책상 위에 어떤 책들이 놓여있나요?📚
때로는 '베스트셀러' 보다 함께하는 동료가 읽는 책이
더 궁금할 때가 있습니다. 지금 눈앞에 놓인 책들을
동료들,그리고 독자분들에게 소개해 주세요.
②
각자의 이유로 애정 하는 가방 속 물건이 있나요?👜
아주 사소하고, 투박하고, 오래되었지만
가방 속에 자리 잡고 있는 물건들의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19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삶을 살고 있는 김종필입니다.
이번 주제는 조금 가벼운 마음으로 책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1. 책상 위에 있는 책
<현재 제 책상 위에 있는 책 촬영>
<책상 위에 아이패드 미니가 있고 읽고 있는 ebook 목록입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책상 위에 있는 책은 여덟 권이고 제 아이패드 미니에 ebook을 더 포함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코들린 마이크로서비스 개발
이 책은 작년에 회사에서 같이 일했던 백엔드 개발자 분이 보면 좋은 책이라고 선물 받은 책입니다. 사실 실무에서의 백엔드 개발 경험이 많지 않은 터라 책 선물이 반갑기도 했고, 기술 서적도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책은 마이크로서비스에 대한 설명과 spring boot를 사용해서 실질적인 구현 방법에 대해 설명해 주고 있는 책입니다. 특히 코틀린이라는 언어로 구현하고 있다는 점과 클라우드 서비스 배포를 위한 지식과 방법 등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는 책이어서 백엔드 개발하시는 분이라면 한번 쯤 읽어봐도 좋을 책입니다.
애자일 컨버세이션
애자일 관련된 책을 읽다가 소개가 나와서 사둔 책입니다. 평소에도 애자일 스크럼 방식의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해 관심이 많고 실제로 적용해 보면서 인사이트를 얻는 편인데, 사실 현재 회사 상황은 애자일을 진행하기에 어려운 상황이지만 언젠가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당황하지 않고 추진하기 위해 틈틈히 애자일 관련 책을 읽고 있습니다. 아직 읽지 않았지만 최근에 출판된 책이라 곧 읽어볼 예정입니다.
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
< 구글 엔지니어는 이렇게 일한다 > 에서 알게 된 책입니다. 구글이 직원을 채용하고 운영 관리하는 방식에 대해 설명한 책으로 좋은 팀원을 구해서 일을 잘 하게 하는 방법에 관심이 많다 보니 읽으려고 산 책이기도 합니다. 아직 읽지 않고 읽으려고 둔 책입니다.
상처 주지 않는 대화
사람과의 관계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다 보니 추천을 받아서 사둔 책입니다. 신뢰를 바탕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좋은 대화가 필요한데, 이 책에서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방법을 얘기해 주고 있습니다.
데드라인
톰 드마르코의 여러 유명한 책인 < 피플웨어 > 와 < 프로젝트가 서쪽으로 간 까닭은 > 을 감명깊게 읽다 보니 프로젝트 관리에 대한 소설을 썼다는 걸 알게 되었고, 중고로 싸게 잘 구매해 둔 책입니다. 가상의 세계에서 프로젝트 관리에 대해 현실 세계에서문제 삼았던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고 결국 모든 문제는 '사람'에서 오는 것이고 동기 부여와 팀을 잘 구성하고 유지하는 것이 프로젝트를 이끄는 방법이라는 걸 알려주고 있습니다. 소설의 형태를 띄고 있지만, 개발 분야에 몸담고 있는 분들이라면 한번 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내용이 들어 있어서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체크! 체크리스트
<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101 > 의 책을 읽다가 한 챕터에서 소개해준 책입니다. 소프트웨어 릴리스를 위해 체크할 목록을 만들어 두고 관리를 하면 빠지는 부분을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서 소개한 책이고 흥미롭다고 생각해서 사뒀습니다. 개발에 관련된 내용은 아니지만 전문가들의 실수를 체크리스트를 통해 막을 수 있다는 걸 설명해주는 책입니다.
엘레강트 오브젝트
작년 독서모임에 참여해서 읽게 된 책으로 객체지향에 대한 문법적이거나 잘못 이해하고 있는 부분을 바로잡아서 얘기한 책입니다. 번역도 오브젝트 책의 저자로 유명한 조영호님이 번역했고 다양한 관점에서 강한 주장을 얘기하고 있는 책입니다.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그 주장의 강도가 쉽게 받아들이기 어려운 부분도 있어서 이 부분은 비판적으로 수용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소프트웨어 추정: 그 마법을 파헤치다!
고전 책 중에 하나로 < Code Complete > 의 저자인 스티브 맥코넬의 또 다른 책입니다. 소프트웨어 분야에 몸담고 소프트웨어 공학 분야에 많은 분석과 연구를 통해 좋은 책을 낸 분이며, 이 책도 소프트웨어 추정을 위해 개념과 기법을 설명하고 문제점과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는 책입니다. 스티브 맥코넬은 최근에도 < 애자일 조직은 이렇게 일합니다 > 라는 책을 출판해서 아직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계시는 분이기도 합니다.
가상 면접 사례로 배우는 대규모 시스템 설계 기초
회사에서 스터디 모임으로 읽고 있는 책으로, 다양한 사례의 시스템 설계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는 책입니다. 회사에서 시스템 아키텍처와 마이크로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지만 로직의 구현 외에 시스템 설계에 대해 이해하려는 노력이 있고, 이 책을 통해 그 걸 해소할 수 있을 거라 믿고 있습니다. 확장성, 처리율, 해시, key-value 저장소 설계 등 시스템 설계에 조금이라도 고민이 있어 봤거나 개념을 이해하려고 하는 분들에게는 좋을 책이 될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쓰는 시점부터 해서 한 달 간 스터디 모임으로 책을 읽을 건데, 제 소개 페이지를 통해 활동 내용을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개발자를 넘어 기술 리더로 가는 길
저도 과거에 테크니컬 리더라는 역할을 한 경험이 있어서 이 책의 내용이 끌려서 읽게 되었습니다. 엔지니어로서의 역량을 충분히 키웠고 그 이상의 커리어패스를 만든다고 했을 때 관리자의 영역은 아니지만 기술 리딩을 할 수 있는 역할로 스태프 엔지니어라는 개념을 얘기해 주고 있고 그 스태프 엔지니어가 어떤 길을 가야 하고 어떤 역할을 하면 좋은지에 대한 설명이 잘 되어 있는 책입니다.
유연한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설계 원칙: 막다른 골목 없이 진화하는 시스템 개발하기
소프트웨어 설계에 관심이 많다 보니 이 책도 보게 되었는데, 사실 책 내용이 조금 어렵다고 느껴지고 있어서 챕터 2까지 읽고 멈춘 상태이긴 합니다. 수학적 이해를 더 많이 해야 하는 책으로 보고 있는데, 언제 다시 읽어서 책을 다 읽을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2. 애정하는 가방 속 물건
노트북을 제외하면 이 물건들은 항상 가지고 다면서 쓰는 물건들입니다.
스마트폰 거치대
사실 스마트폰 거치대 용도로 쓰지는 않고 아이패드 미니 거치 용도로 쓰고 있습니다. 휴대폰 보다 조금 더 큰 아이패드 미니지만 거치가 가능하고 제가 ebook을 읽을 때 사용하는 거치대이기도 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정리가 하고 싶은데 거치대가 있으면 좋겠다 해서 가지고 다니고 있고 몇 년 째 잘 쓰고 있는 물건입니다.
휴대용 배터리
노트북을 서피스 랩탑을 사용하고 있는데 사은품으로 받았던 배터리입니다. USB-C 타입으로 아이패드 미니를 충전하기에 좋은 아이템입니다. 여태까지 배터리가 없어서 아이패드 미니를 못써본 적이 없을 정도이고 이 정도 크기면 하루 정도는 더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이 충전이 됩니다.
USB-C 이어폰
역시 아이패드 미니를 쓰면서 사용하려고 가지고 다니는 이어폰입니다. 몇 년 전 LG에서 몇 천원에 판매한적이 있는 C타입 이어폰인데 아이패드 미니로 책 읽으면서 음악도 간간히 듣는 용도로 잘 쓰고 있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
유일하게 아이패드 미니와 연결해서 쓰고 있지 않은 물건인데, 휴대폰에 연결해서 쓰는 물건입니다. 종종 전화 통화를 오래 하는 경우가 있는데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면 두 손이 자유로워서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전화 통화를 할 수 있어 좋습니다. 사실 이 블루투스 이어폰은 제 아내가 쓰던 건데 새로 에어팟 프로를 사면서 자연스럽게 저한테 오게 된 이어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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