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5.13.금

주간 회고

어제 일과시간 끝나고 무엇을 어떻게 테스트 해야 하나 고민했고 조회에 대한 테스트코드를 작성해야 하나 생각하다가 하는게 맞다고 판단했다. 복잡한 조회 쿼리나 , native 쿼리를 사용하는 쿼리는 당연히 테스트 대상이고, 간단한 쿼리는 학습테스트 쿼리가 될 수 있고 테스트용 환경이 잘 동작하는지 테스트해 볼 수 있는 도구가 된다고 생각이 들었다. 이 부분은 오늘 테스트용 환경설정을 하면서 든 생각이다.

어제 오후 시간은 긴 글이 아닌 것을 오래 읽었고 오늘은 구체적으로 할 일들을 세우지 못했는데 어려운 주제를 해보려고 하다가 JPA도 마무리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드는 한 주 마무리이다.

그래도 자투리 시간에 개발 영상을 보자고 정하고 우아한 CRUD를 들으니 빨리 개발이 하고 싶고 이 프로젝트를 완성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JPA+테스트코드 2가지 목표를 한꺼번에 가져가지 말고 강의라는 레퍼런스가 확실하고 미리 공부한 JPA를 먼저 했으면 오늘 하루 무엇을 해야 할지 우왕좌왕이 없었을 것이다.

테스트코드에 대한 생각이 조금은 생겼고, 글과 다른 사람의 코드를 통해 공부는 되었다. 그러나 막연하고 모호한 테스크는 일과시간이 아닌 시간으로 두어서 압박감을 느끼지 않게 해야겠다. 해당 주제에 대해 글을 읽는 속도가 느려지고, 읽고서도 확실해지는 것이 아니라면 해당 주제가 아직 막연하고 모호하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남은 한 주는 JPA를 이용해서 먼저 쭉 개발하고 관련 내용 정리하는 것으로 하자. 그리고 시간이 남으면 테스트코드에 관한 책을 읽으면서 적용도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