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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주차 회고(08.09 ~ 08.15)
Dami Kim edited this page Aug 1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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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evision
- 개발할 때 고려할 부분을 먼저 나열하고 시작했다. 나중에 로직이 꼬일 가능성이 있기에 해당 부분을 확실하게 해두는 것이 좋은 것 같다. 뷰 뽑는 것에 대한 진도가 좀 빨라지는 것 같다. 하면 할수록 익숙해지는 느낌이다.
- 팀원의 코드를 확인하고 각 코드부분에 어떤 고민을 담고 짰는지 나도 함께 고민해봤다. 상대방의 코드를 읽는 게 익숙해지고 있다. 로직이 다들 깔끔해서 읽는 데에 문제가 없는것도 있겠지만 서로 리뷰를 달아줌으로 서로가 어디까지 진행이 되고있는지 알 수 있어서 좋은것같다.
- 당장 필요한 로직을 구현하는 것에 급급해하지 않고 추후에 다른 팀원이 사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구현하고자 노력했다. 그러다 보니 이미 구현되어있는 기능도 재사용성이 가능한 방향으로 개선할 수 있었다.
-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기억하면 좋을만한 내용을 블로그에 정리했다.
- 코드 리뷰를 적극적으로 진행했다. 팀원의 코드를 보고 이해하고 더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니 프로젝트 코드 전반에 대한 이해가 높아졌고, 그 결과 다른 팀원이 이미 구현해놓은 기능을 재사용할 수 있었다.
- 작업시간이 다르더라도 깃헙알림봇을 사용해서 팀원들이 이슈를 오픈하거나 PR을 요청하면 서로 follow-up 하고 있다.
- 약속을 했던 건 아니지만 PR에 코드 리뷰를 통해 서로 구현한 부분들을 살펴보고 코멘트를 달아주는 것이 암묵적인 룰(?)이 되었는데 내가 구현하지 않은 부분들에 대해서도 알 수 있고, 서로한테 배울 점들을 찾거나 같이 고민해볼 수 있는 점들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는 것 같다.
- 이슈와 PR에 템플릿을 적용하니 팀원들이 진행한 내용을 파악하기가 좀 더 수월해지는 것 같다. 또 스크린샷 같은 부분들을 참고사항으로 넣어주면 실행해보지 않아도 변경된 사항을 알 수가 있어서 좋다.
- 뷰 짤때 너무 귀찮아서 자꾸 겹치는 코드가 생겨도 아몰라 하고 넘어갔다. 시간이 된다면 display flex 부분 코드를 하나의 global하게 나열한 파일로 만들어서 코드중복을 없애야겠다.
- 디버깅을 할 때 여전히 콘솔로그를 찍는다. 이 부분은 계속 좀 고쳐나가야겠다.
- 뷰 짤 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다.. 컴포넌트 배치가 생각보다 오래걸려서 이부분이 좀 아쉽다.
- 기능 구현을 할 때 구글링을 많이하는 것 같아 고민이다. 먼저 로직을 충분히 고려하고 다른 사람이 작성한 코드를 참고하거나 하는 방향으로 가야겠다.
- 구현하기로 했던 부분들을 매 회의마다 각자 정하는데, 지금 연달아서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던 부분들을 시간내에 구현하지 못하고 있다. 조급한 마음이 들지만 냉정하게 판단해서 정말로 주어진 시간 내에 할 수 있는 태스크를 지정해야 할 것 같다.
- 이미 구현했던 부분들(특히 스타일)에서 자꾸 리팩토링이 필요한 부분들이 발견된다...🤕 처음 뷰를 구현할 때부터 이런 부분들을 감안하고 신중하게 작성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 디버깅시 콘솔에 찍어보는 거 말고 다른 방법 사용해보기
- 꾸준히 서로의 코드를 리뷰해주기. 엄청 도움이 되는 리뷰를 줄 수 없어도 적어도 상대방의 코드를 다 읽고 있다는 확인은 서로 줘야할 것 같다.
- 상대방이 짠 코드를 알아야 나중에 그 코드를 가지고 내가 로직을 이어나갈 때 손쉽게 이어나갈 수 있기 때문.
- CSS스타일링을 좀 더 깔끔하게 진행해보기(CSS싫어..)
- 공통으로 사용될 수 있는 컴포넌트, 로직은 없는지 항상 고민하고 개선해나가며 프로젝트 전반으로 Atoms, common 컴포넌트, custom hooks 재사용 빈도를 늘리면 좋을 것 같다.
- 미래의 우리를 위해 기존에 만들어 놓은 코드를 방치하지 말고 시간 날 때 마다 리팩토링 해나가기. 클린 코드 원칙 지키기!
- 테스트 코드 짧게라도 작성해보기.
- 타입지정으로 여전히 애를 먹고 있다. 타입스크립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추가적인 공부가 시급한 것 같다.
- 데이지랑 제니가 구현한 코드들을 좀 더 잘 이해해보려고 노력할 필요가 있다.
- 로직이나 구현방법에 대한 고민이 있을 때 이 부분도 이슈로 남겨서 적극적으로 팀원들과 공유하면서 고민해보면 좋을 것 같다.